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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활동 이모저모

변호사 승소율(?)

by 한가희김 202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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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법률신문 보다가 한 일본 변호사가 쓴 책에 대한 광고를 보게 되었다. 그 일본 변호사는 40세에 사법시험 합격했을 정도로 시험 적성이 없었지만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승소율이 86%가 넘어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갑자기 승소율이라는 단어를 보고 이전에 변호사들 간의 승소율을 비교했다가 변호사들의 제지로 인해 서비스가 중단된 사례가 생각났다.

아무래도 변호사 업무 자체가 내가 원고 대리하면 상대방 변호사는 피고 대리하고 확률 적으로 승소할 확률도 50%, 패소할 확률도 50%이기 때문에(조정이나 일부 승소가 없다는 가정하에) 심적 부담이 크다. 다른 일반 분야와 동일하게 승소율, 성공율을 측정하기는 좀 곤란한 면이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오늘 일자 기준으로 4연승을 하고 있는 중이다.

하나같이 다 쉽지 않은 소송인데도 운의 도움을 받는지 결과가 좋게 나오고 있다.

혹시 나나 법무법인 솔론으로부터 소송전략 상담을 받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을 주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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